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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프로필, 나이·학력·고향·설난영 발언 논란까지 한눈에 정리

by 仁道 2025. 5. 31.

유시민 작가의 나이, 학력, 고향, 주요 경력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된 설난영 발언까지 심층 분석! 클릭 한 번으로 모두 정리된 최신 정보 확인.

유시민 ‘꼰대’가 된 운동권 출신의 선민의식 출처:조선일보

 

목차

1️⃣ 유시민 프로필 한눈에 보기
2️⃣ 유시민의 나이·고향·학력·주요 경력
3️⃣ 유시민의 진보 지식인 면모와 정치 성향
4️⃣ 설난영 발언 논란: 발언 배경과 주요 내용
5️⃣ 논란에 대한 비판과 파장
6️⃣ 마무리 및 독자 참여


1️⃣ 유시민 프로필 한눈에 보기

기본 정보

  • 이름: 유시민 (柳時敏)
  • 출생: 1959년 7월 28일
  • 나이: 65세 (2025년 5월 31일 기준)
  • 본관: 풍산 류씨
  • 출생지: 경상북도 경주 (당시 월성군 내남면)

유시민(柳時敏)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인 중 한 명입니다. 1959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마인츠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고, 국회의원, 국민참여당 대표 등 다양한 정치 경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현재는 정치 평론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 유시민의 나이·고향·학력·주요 경력

✔️ 나이: 65세 (2025년 기준)
✔️ 출생: 1959년 7월 28일, 경상북도 경주
✔️ 학력:

  • 심인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 독일 마인츠대학교 경제학 석사

✔️ 주요 경력:

  • 서울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
  • 제17대 국회의원
  • 보건복지부 장관 (노무현 정부)
  • 국민참여당 대표,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 노무현재단 이사장
  • 『경제학 카페』,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청춘의 독서』 등 대표작 다수

유시민은 진보 성향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깊이 있는 사회·정치 분석과 친근한 문체로 대중에게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3️⃣ 유시민의 진보 지식인 면모와 정치 성향

유시민은 학문과 현실 정치, 두 영역에서 모두 강한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그는 “국가와 사회의 역할”을 깊이 성찰하는 진보적 자유주의자로 평가받으며, 수많은 방송·칼럼·저서에서 노동·복지·언론 문제를 다뤘습니다.

정치를 떠난 이후에도 ‘진보적 지식인’으로서 사회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다양한 사회 이슈를 다루는 저서와 강연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4️⃣ 설난영 발언 논란: 발언 배경과 주요 내용

유투브

최근 유시민 작가는 2025년 5월 28일, 유튜브 프로그램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출연 중 설난영 씨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주요 발언:

  • “설난영 씨는 ‘대단한 남자와의 혼인으로 고양됐다’고 느낄 수 있다”
  •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는 본인 인생에서는 갈 수 없는 자리… 발이 공중에 떠 있다”
  • “영부인이 될 수도 있다고 믿는 것은 제정신이 아니다”

이 발언은 즉각 여성 비하, 계급적 편견이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5️⃣ 논란에 대한 비판과 파장

국민의힘과 여성단체, 정치권 전반에서는 유시민의 발언을 **“전근대적 여성비하”**라고 규탄했습니다.

주요 비판:

  • “남편에 의해 인생이 좌지우지된다는 인식 자체가 문제” (국민의힘)
  • “여성의 주체적 삶을 무시한 폭언” (여성의전화)
  • “낡은 진보 지식인의 민낯”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 “여성 혐오이자 노동자 멸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비판 및 반응

  • 국민의힘: 유시민의 발언이 "전근대적 여성비하 막말"이며 "여성은 남편에 의해 인생이 좌지우지되는 뒤웅박"이라는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유시민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낡은 진보 지식인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비판하며, 설난영의 삶을 남편과의 관계나 학벌로 평가하는 것은 왜곡된 여성관과 계급적 사고를 드러낸 행위라고 지적.
  •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유시민의 발언이 여성 혐오이자 노동자 멸시라고 비판.
  • 한국여성의전화: "여성과 노동자에 대한 멸시와 학력에 대한 비하가 우스갯거리로 소비된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
  • 더불어민주당: 유시민의 발언에 선을 그으며 "유 작가는 우리 당 사람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표명.
  • 김문수: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영"이라며 아내를 옹호.
 

더불어민주당은 유시민의 발언과 선을 그으며 “유시민은 우리 당 소속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설난영의 배경

  • 설난영은 1978년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으로 노동운동을 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는 노동운동 동료로 만나 결혼했습니다.
  •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1년 김문수 후보와 아내 설난영씨의 결혼식 사진. 당시 설씨는 웨딩드레스 대신 일상복을 입고 결혼식을 치렀다. 당시 결혼식을 가장한 불법 집회가 아닌지 감시하러 온 전경이 하객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조선DB

6️⃣ 마무리 및 독자 참여

유시민 작가는 “공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지” 다시금 각인시킨 이번 논란으로, ‘말의 무게’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유시민의 분석은 여전히 많은 지지자와 비판자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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